악장 활동
- 정악장 · 자를란트주립오케스트라
- 객원 악장 ·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객원 악장 · 귀어체니히 오케스트라 쾰른
- 객원 악장 ·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객원 악장 · 헤센 주립극장 비스바덴
- 객원 악장 · 바덴 주립오케스트라 칼스루에
- 객원 악장 · 메르크 체임버 오케스트라 (담슈타트)
미국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티모시 브라운은 세련된 음색과 해석의 깊이, 그리고 명확한 앙상블 리더십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 자를란트주립오케스트라의 제1악장으로 재직 중이며,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함부르크), 귀어체니히 오케스트라 쾰른,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덴 주립오케스트라 칼스루에, 메르크 실내관현악단(담슈타트), 헤센 주립극장 비스바덴 등 여러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악장으로 초청되었습니다.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럽 전역에서 연주하였으며, 자를란트주립오케스트라와 자를 청소년 오케스트라(Landesjugendorchester Saar)의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경력 초기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웨스트체스터, 브렌트우드, 레드랜즈, 페닌슐라, 아시아 아메리카 심포니, 퍼시픽 필하모닉, 사우스베이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도 협연하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그는 아홉 살의 나이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뮤직@멘로, 빌라 무지카, 클로스터 캄프 실내악제, 나이아가라 국제 음악제(캐나다), 팬 퍼시픽 음악제(호주), 카살마조레 페스티벌(이탈리아) 등 국제 무대에 초청되었으며,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를 비롯해 미국의 라비니아 페스티벌, 링컨센터, 에이버리 피셔 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헐리우드 볼 등에서도 영 뮤지션스 재단(Young Musicians Foundation)의 후원으로 연주했습니다.
브라운은 활발한 실내악 연주자이자 교육자로서 빌라 무지카 재단의 멘토로 참여했으며, 자를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및 현악 코치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붕 위의 바이올린, 시카고의 공작부인 등 자를란트 주립극장의 무대에 출연하여 자브뤼커 차이퉁으로부터 “연주와 연기가 모두 뛰어나다(geigerisch und darstellerisch hervorragend)”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의 콜번 스쿨에서 로버트 립셋(야샤 하이페츠 석좌) 사사하였으며, 쾰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에서 미하엘라 마르틴 교수에게 사사하며 콘체르트엑자멘(Konzertexamen)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 인터내셔널 홀랜드 뮤직 세션스(암스테르담)와 이차크 펄먼 체임버 뮤직 인스티튜트(뉴욕)에서도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독일 자브뤼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과 무대 이력.
“연주와 무대연기 모두 뛰어나다.”
— 자브뤼커 차이퉁 · 시카고의 공작부인

























